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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군 입대 rm, 뷔(v) 입대 합니다!

케이빈 2023. 12. 11. 15:45

 

BTS
BTS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맵버 rm과 뷔(v)가 오늘 입대합니다

 

현장을 비롯한 훈련병들의 입대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RM과 뷔는 20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합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SDT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들은 2025년 6월에 제대할 것입니다. 

이른 아침 육군훈련소의 입영심사는 비교적 한산했고, 취조관을 제외하고는 인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전 11시쯤 RM과 뷔는 물론 다수의 군인과 가족들이 입대 심사장에 도착했습니다. 군경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위기에 대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과 일부 팬들이 몰려들어 현장의 열기를 짐작하기도 했습니다. 

입영 심사대 근처 카페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Dynamite', 'Fire' 등이 흘러나오며 이들의 입영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멤버들의 사진이 찍힌 버스들이 헌병대 근처를 달리고 있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브이(본명)는 따뜻하게 지낼 거예요. 어제처럼 제 곁으로 와주세요", "김태형", "브이야, 조국을 지켜! 우리가 지켜줄게" 등이 모두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버스에 쓰였습니다.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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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이날 입대를 앞두고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너무 보고 싶을 거예요. 아미 여러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당분간 만들지 못해서 하나만 빼도 괜찮아요. 그런데 제일 힘든 게 아미 여러분들을 못 본다는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8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행복한 일 찾으신다면 또 찾아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뷔는 미공개 단체와 개인 사진을 올리며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전날 RM도 위버스를 통해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늘 습관처럼 말했지만, 끝은 시작일 뿐이다. 그 후에도 또 다른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하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날인 12일 정국과 지민이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제5 보병사단 신병교육대를 동반 입대 합니다.

내일만 되면 방탄소년단은 전원 입대를 하는데 이들은 2025년 전역들을 하여 합체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빨리 방탄소년단(BTS)을 다시 보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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